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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금융의 날' 표창장을 수여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연수 절친 이경민 원장은 "오여사 축하해"라고 인사를 남겼고, 절친 이혜영은 "이게 모여?"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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