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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배우 소유진 부부가 세 자녀와 함께 출연한 통신사 광고 모델료 전액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또,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세 자녀와 함께 지난해 9월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동시가입하며 패밀리 아너회원이 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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