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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허형제의 형, 허웅은 몸도 마음도 지친 동생을 위해 힐링 여행을 준비해 특별한 하루를 그릴 예정. 훈훈한 의도도 잠시, 첫 번째 코스부터 힐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허형제는 불꽃 승부욕을 보이며 승부사 기질을 발동시켰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호적 메이트'의 공식퀴즈 '호적 고사'에서 허형제는 웬만하면 '내가 더 나은 사이'유형으로 밝혀져, 과연 허형제는 어떤 답변을 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찐형제 허웅X허훈의 이번 힐링 여행에서 과연 힐링을 하는 쪽은 형 허웅과 동생 허훈 중 누구일지, 과연 힐링은 할 수 있을지 우당탕탕 현실판 가족 시트콤같은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호적 메이트'는 21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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