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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임윤아가 최근 화제가 된 '유 퀴즈 온 더 블록' 소녀시대 완전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 임윤아는 당시 촬영 소감을 묻자 "저희들끼리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 공식석상에서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라는 인사를 하고 방송을 다같이 하니까 옛 생각도 많이 나더라. 이제는 소녀시대를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더라. '엑시트' 윤아랑 '놀토'에 나오는 태연이 같은 팀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 그런데 이렇게 함께 하니까 아직 소녀시대로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1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 모든 멤버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기쁜 일인 것 같다. 응원해주신 분들이 계시니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영화 '기적'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3년만의 신작으로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9월 1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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