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윤종신♥' 전미라, 선수 출신은 다르네..몸매 드러낸 운동복도 '늘씬 甲'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7-06 17:58 | 최종수정 2021-07-06 18:0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몸매를 과시했다.

전미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얼굴만 썬크림 바르고 몸은 찝찝하다고 안 바르면 점도 많이 생기구요. 피부 탄력도 잃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테니스를 건강하게 즐기려면 애쓰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항상 몸에도 썬크림 바르세요!!!"라고 당부했다.


전미라는 "그리고 테니스 치기전 스쿼트 15개씩 3세트만 하고 테니스 시작 합니다. 테니스는 다리근력이 무지 중요합니다"라며 테니스 코치로서의 조언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여러가지 아름다움을 포기 하지 말자구요"라며 꾸준한 운동을 독려했다.

사진에는 무더운 날씨에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