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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무가 배윤정이 아기 초음파에 "수술 전 나랑 똑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아기 입체 초음파도 찍지 않냐"고 물었고, 배윤정은 "나 어렸을 때 수술 전 얼굴이랑 똑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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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초음파를 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의사는 "지금 2.4㎏이다. 평균 34주 차 몸무게다. 같은 주수 아기 100명 중 몸무게가 93등이다"고 말했고, 배윤정은 "많이 크네"라고 웃었다.
의사는 "머리 크기가 작지 않다. 배 둘레도 통통하다. 전반적으로 골격이 크다"면서 "너무 크면 조금 일찍 유도 분만을 생각해 볼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배윤정은 "자연 분만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후 배윤정은 스튜디오에서 "머리가 많이 크고, 자연분만은 힘들 것 같다고 해서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6월 25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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