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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첫째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의 주인공인 첫째 아들은 설렘 가득한 얼굴로 생일 케이크의 초를 끄는 등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동생은 형 옆에서 같이 입을 모아 힘껏 바람을 내뿜는가 하면 생일 주인공인 형보다 더 즐거워하며 신나게 박수를 치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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