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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추사랑은 쉬지 않고 줄넘기를 하는가 하면 복근 운동도 거뜬하게 해내는 등 아빠를 닮은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11세가 됐다고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채널 오픈 축하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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