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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만능6가 톱6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하재숙은 "출연 전날부터 밤잠을 설쳤다. '미스터트롯' 첫 회부터 끝까지 다 봤다. 임영웅이 가끔 꿈에서도 나온다"며 임영웅의 '두 주먹'을 선곡, '성덕'임을 인증했다.
팬심 고백 타임 후 본격적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첫 대결은 문희경과 정동원이었다. 정동원은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로 100점을 획득하며 '안동역에서'를 부른 문희경을 제쳤다. 영탁은 연기로 기선제압을 했지만 임채무 '사랑과 진실'로 91점을 획득,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 하나'를 부른 김슬기에게 1점 차로 패배했다.
하재숙은 정의송 '님이여'로 96점을, 임영웅은 조규철 '운명같은 여인'으로 100점을 받았다.
김희재 정동원 유닛은 조용필 '바운스'로 98점을, 하재숙 김슬기 유닛은 박상철 '자옥아'로 96점을 얻었다. 장민호는 신웅 '들녘길에서'로, 이현우는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로 100점 동점을 기록했다.
간미연은 이수미 '여고시절'로 97점을, 김희재는 이태호 '미스고'로 98점을 받아 톱6가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유닛 대결에서 이겼던 톱6가 럭키박스를 개봉한 결과 승패 교환이 떴고, 승리는 만능 6에게 돌아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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