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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걸그룹 위키미키 루시가 글로벌 프로젝트 '아시아(ASIA)'에 합류한다.
올해 성인이 된 위키미키의 막내 루시는 매력적인 비주얼 뿐만 아니라 무대 위 넘치는 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이다. 특히, 작년 10월 발매한 위키미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NEW RULES'(뉴 룰스)는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이처럼 위키미키 멤버로서 매년 활발한 앨범 활동을 선보여 온 루시는 이번 '아시아'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정식 연기에 도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같은 그룹 멤버인 최유정과 김도연의 뒤를 이어 새롭게 연기자 행보를 시작한 루시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루시가 합류한 아시아 필름랩의 글로벌 장편 제작 프로젝트 '아시아'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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