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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백도빈 데이트에 나타난 뜻밖의 방해꾼 "먹을 복 있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4-11 19: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시아가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무도 없는 테라스에서 백집사랑 데이트 좀 하려고 했는데…한입 먹기도 전에 이 분 일찍 수업 끝나고 합류하심 먹을 복 있는 쭈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과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려고 하던 중 아들 준우 군이 합류했다. 준우 군의 뜻밖의 방해에 정시아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준우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을 본 한 지인은 "쭈누 어른 같아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정시아는 "너무 웃기지? 메뉴판 보는데 회장님 포스"라며 웃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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