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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강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정면돌파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발레에 진심이었던 덕출의 속마음을 알게 된 그는 덕출을 찾아가 진정 어린 사과를 전하며 이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했다. 이후 스스로를 믿으라는 덕출의 조언에 힘입어 발레에 다시 정면돌파한 채록은 오디션 영상까지 성공적으로 완성시키며 발레리노로서 더욱 성숙해진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송강은 발레에 이어 덕출과의 사제 브로맨스까지 정면돌파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극강의 케미를 이끌어냈다. 본선 결과를 앞두고 덕출 집에 초대받은 채록은 걱정과 달리 덕출, 해남(나문희)과 친 조부모, 손주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 앞에서 무심한 듯 귀엽게 재롱을 부리거나 제 집처럼 편하게 지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물들이기도.
'나빌레라'를 통해 정면돌파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배우 송강. 발레 콩쿠르 본선을 앞둔 그가 또 어떤 이야기로 감동과 공감을 자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나빌레라' 6화는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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