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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가 성형외과 의사들이 직접 뽑은 차트를 배경으로 원조 꽃미남 아이돌인 신화의 전진과 차세대 비주얼 가수 하성운을 인턴기자로 발탁, 차별화된 차트쇼를 공개했다.
MC 전현무, 인턴기자 전진, 하성운은 '얼굴 워너비 남자스타'를 소개하며 각각 BTS의 진, 뷔, 서강준을 비주얼 원픽으로 꼽으며 극찬했다. 하성운은 이번 주 차트의 1위 차은우로 빙의해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워킹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방송의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전진이 결혼 후 처음으로 밝힌 가족계획이었다. 전진은 아들이나 딸을 낳는다면 선호하는 외적 분위기에 대해 "와이프의 선한 느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첫째는 딸을 낳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MC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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