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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미의 꿈'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주식 실패기를 공개했다.
김민정은 "주식 정보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들었다. MBA 유학 컨설팅 아르바이트를 했다. 거기서 유학을 보내려는 부모님들을 통해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학업과 안정적인 투자에만 집중한 김민정은 KBS를 퇴직금을 모두 쓰고 재테크를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고. 김민정은 주식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해 "경제계 행사를 잡고 있다"고 말했고 도경완은 "그런 건 어떻게 잡냐"며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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