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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들 로하, 벌써 이렇게 컸어?...아빠 위한 감동 편지 "사랑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3-18 19:1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생일을 맞아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하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로하에게 받은 생일 편지가 담겼다. 로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 사랑해"라며 정준하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벌써 9살이 된 로하의 폭풍성장과 훈훈한 편지가 돋보인다. 아빠 정준하의 행복감도 엿보인다.

한편, 방송인 정준하는 지난해 11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한도전' 종영 후 차린 식당으로 10억 원을 손해봤다고 토로한 바 있다. 현재 서울에서 한 식당을 운영 중인 정준하는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 갑니다"라고 직접 배달까지 나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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