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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감량' 류담, 처남 찬스로 핫플레이스 스시집 방문..재혼 후 행복한 나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18 15: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처남 덕택에 유명 스시집에서 식사를 즐겼다.

류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시 오마카세를 즐겼다며 "운이 좋았다 나는! (처남 찬스) 음식도 너무 훌륭하고, 친절한 사장님의 후한 인심과 서비스 덕분에 평생 단골하고 싶지만, 내가 가고 싶을 때 갈 수 없는 수강신청보다 어렵다는 스강신청하는 곳. 또 행운이 있길 기도하며, 자~~알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여의도의 고층빌딩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처남 찬스로 유명한 스시집에서 식사를 즐긴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류담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재혼했다.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연기자로 전향, 2년 동안 4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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