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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웠다.
이윤지는 "요즘 그대들. 어찌 지내나요?"라며 "저는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거의 다이지만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가끔 일도 하며 그렇게 지내요"라며 소통했다.
그는 "새로운걸 구상하기도 하고, '밀려 있는거나 잘하자' 싶어 숙제를 해나가기도 해요"라며 "요즘 뭐가 딱히 먹고 싶은 게 많지는 않지만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맞아서 맛있는 한잔의 라떼나 쫄깃하게 입에 붙는 떡볶이 등을 먹으며 지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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