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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대표 요리 똥손으로 통하는 손담비가 수육과 사각김밥 요리에 도전한다. 하는 요리마다 '망손' 능력치를 뽐내던 손담비가 요리 똥손을 탈출해 '손담비룡'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생애 첫 수육 삶기에 도전한 손담비는 인터넷 레시피를 찾아 차근차근 요리를 시작한다. "괜찮을까?"라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의구심을 드러내던 손담비는 떨리는 마음으로 수육 집도(?)에 나섰다고 해 과연 요리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수육삶기에 이어 손담비는 요즘 유행하는 접어 먹는 '사각김밥' 만들기에도 도전한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김밥 접기에 자신감을 내비친 손담비는 우왕좌왕하다가 이내 달라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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