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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도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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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현주엽 측은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현주엽 본인은 물론 현주엽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다만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현주엽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개인 채널의 댓글창을 폐쇄했다.
현주엽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짧은 답변만 내놓은 상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논란이 불거진 14일 당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현주엽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LG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방송인으로 전향,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는 사랑을 싣고', '뭉쳐야 쏜다'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전국방방쿡쿡'에도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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