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살 차이. 그래도 놀아주는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당에 쌓인 눈을 가지고 놀고 있는 룩희 리호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패딩을 맞춰 입은 룩희 리호 남매는 눈밭에 앉아 집중해서 놀고 있는 모습. 집안에서 이를 지켜보는 엄마 손태영의 흐뭇한 마음도 엿보인다. 6살 차이여도 다정하게 놀아주는 룩희의 오빠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