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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이 8년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승윤이 3월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앨범 전곡 녹음을 마치고 내달 중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다 위너로 재데뷔, '릴리릴리' '럽미럽미' '아일랜드' '에브리데이' '밀리언스' '아예'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승훈 김진우의 군입대로 팀 활동이 멈춘 뒤 솔로 앨범 준비에 돌입, 앨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작업에도 참여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강승윤은 또 지난해 상반기 '복면가왕'을 휩쓸고 하반기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하는 등 전천후 매력을 보여준 바 있어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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