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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아이언이 사망했다.
2016년에는 대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7년에는 여자친구가 성관계 도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을 주먹으로 내려친 혐의(상해 등)으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형을 받았다. 또 여자친구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 벌금 500만원도 선고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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