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김수찬이 소녀시대 효연, 방송인 전현무와의 쓰리샷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에 행복한일들 가득했던 수찬이가 여러분이 궁금해 하셨을 펫비타민에서의 슈퍼스타 효연누나가 직접 떠서 선물해주신 은찬이목도리 인증샷♡ 감사합니다 ^^ㅎ 곧 있으면 은찬이도 방송데뷔네요~ㅎㅎ 그동안 kbs펫비타민을 사랑해주신 반려인, 반려견, 반려묘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주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펫비타민 특집 비하인드가 목요일밤 8시30분에 방송됩니다♡ㅎ숨겨진 이야기들 대방출!!기대하세요♡ #펫비타민#효연#전현무#효연누나반려견#바바라#깨알현무형#김수찬#반려견목도리#따숩#인증샷#김은찬#새프로#동반출연#기대중#낼첫촬영#기대하세요#은찬이는#잘할꺼야#내가걱정이다#어질리티#수찬은찬#캐미#이번주도#바쁘게#기분좋게#차니사랑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수찬이 '펫비타민' 출연자인 효연, 전현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수찬과 효연의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두 사람 사이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의 깨알 등장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김수찬은 효연이 직접 만든 김수찬의 반려견 은찬이의 목도리까지 인증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14일 대선배 주현미와 첫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를 발매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