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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영 매니저가 돌아온다.
이날 이준영은 매니저에 대해 "아무도 안 쳐다보는데 자꾸 형을 쳐다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매니저는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연예인이 탄생했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전참시' 방송 후폭풍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일본 언론까지 "매니저계 장우영"이라고 대서특필(?)한 소식이 알려져 MC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매니저는 "나는 허언이 아닌 허세다"라고 당당한 허세미를 발산해 또 한 번 레전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매니저는 전과 다른 유명세에 보답하고자, 이준영의 촬영장에 직접 커피차를 보낸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재난급 문제가 발생해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했다는데. 과연 허세미 매니저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이준영은 매니저의 붕어빵 2세들과 앞에서 찐삼촌 매력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그런 와중에도 지치지 않는 매니저의 허세가 빅웃음을 유발할 예정. 더 강력해진 허세로 돌아온 이준영과 매니저의 특별한 하루는 1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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