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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가 '행복전야'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네 커플의 개성을 살려 각기 다른 컬러로 표현하고 'HAPPY NEW YEAR'이라는 카피로 4가지 포스터를 마치 하나처럼 연결한 '행복전야' 포스터는 네 커플이 영화 속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하며, 이들의 다채로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네 커플의 따뜻한 감성과 공감,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영화 '새해전야'는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가세했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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