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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 일화를 밝혔다.
'기태영이 유진의 나쁜 손 때문에 질투했다'고 하는 말에 유진은 "아이를 재우는 시간이라 '펜트하우스'를 잘 챙겨보진 못하는데 '나쁜손 뭐냐'고 하더라. 주단태 엉덩이를 만졌다는 거다. 기사가 났다더라. 저는 전혀 기억이 없다. 제가 보지는 못했는데 살짝 허리춤에 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펜트하우스' 속 한 장면이 공개됐다. 유진의 손이 자연스럽게 엄기준의 허리춤을 쓸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진은 '기태영과 어디서든 24시간 스킨십을 한다'는 말엔 "신혼 때 이야기다. 원래 보수적인 편인데 스킨십은 거리낌이 없더라. 어머니나 친구들 앞에서도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과하진 않고 계단 올라갈 때 챙겨준다던가 그렇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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