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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9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를 막으러 온 실력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무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 판정단 윤상이 한 복면가수를 향해 찬사를 보낸다. 그는 무대를 본 후 "판정단을 하는 동안 이런 반전의 무대는 처음이다. 듀엣 무대와는 상반된 매력"이라며 복면가수의 가창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과연, 윤상이 감탄한 복면가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주 듀엣 무대부터 가왕감으로 점쳐진 복면가수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를 본 판정단들은 "유혈이 낭자한 승부가 될 것", "고양이 긴장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복면가수의 가왕전 진출을 점친 바 있다. 과연 복면가수는 모두의 예상대로 가왕전에 진출하며 가왕 '부뚜막 고양이'를 위협할 수 있을지 또, 어떤 무대로 판정단들의 환호를 자아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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