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교 - 임산부요가. 요가 3급, 2급, 1급 자격증 취득하면서 임산부요가 자격증, 유아성장마사지 자격증 땄던 게 9년만에 빛을 보고 있어요. 태교 하면서 임산부요가 매일 하고, 아이 낳고 나서는 유아성장마사지 해주려고요. 코로나로 예비맘들을 위한 산부인과 강좌들이 없어져서 아쉬운 마음을 요가로 달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까꿍아~ 건강한 모습으로 여름에 만나자. 사랑해 내 아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과, 과거 임산부요가 자격증 공부를 하며 꼼꼼하게 적었던 노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결혼식은 오는 2월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