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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데프콘, 김종민이 랜선 먹방을 선보였다.
먼저 가마솥에 밥을 짓기 위해 장작을 패서 불을 땠다. 유재석은 "밥이 타던 질던 그냥 간다"며 가마솥 밥을 확인했고, 예상외로 맛있게 된 가마솥 밥에 감탄했다. 이 과정에서 바삭한 누룽지로 ASMR 방송을 진행하고 "연기가 너무 맵다"며 물 안경을 착용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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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돌박이, 계란프라이까지 가마솥 뚜껑에 구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라이브에는 무려 5만여명의 시청자들이 참여, 유재석은 방송 말미 "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돌아오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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