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약국에 찾았다가 쫓겨났다.
약국 관계자는 페이지 시식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가 스카프를 목에 걸고 있었지만 내내 착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 이후 브루스 윌리스는 성명을 내고 "마스크 미착용은 판단 착오였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지내고,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 시리즈로도 국내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