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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레저가 정규앨범 출시 하루만에 국내외 주요 음반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또 일본 최대 음악사이트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에서도 발매 첫날 실시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일간 차트에서도 최종 2위로 진입했다.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는 총 100만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전 3장의 싱글 앨범이 72만장의 판매고를 올린데 이어 첫 정규앨범의 음반 선주문량이 25만장에 육박하며 총 100만장 고지 점령은 무난할 전망이다.
음반보다 하루 전 발매된 음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는 전세계 18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2일과 13일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에 올랐다. 11일에는 해당 차트에서 'YG 보석함' 시그널 송인 '미쳐가네'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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