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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테크노 뽕짝'의 창시자 신바람 이박사와 '한잔해'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박군이
박군의 절절한 사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진성의 '가지마'를 부른 박군은 이 노래를 사모곡이라 칭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가수 이박사와 박군이 출연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TBS FM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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