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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테크노 뽕짝'의 창시자 신바람 이박사와 '한잔해'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박군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군의 절절한 사연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진성의 '가지마'를 부른 박군은 이 노래를 사모곡이라 칭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가수 이박사와 박군이 출연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TBS FM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FM 95.1Mhz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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