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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이유빈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0Cm의 큰 키에 서구적인 외모를 지닌 이유빈은 발랄하고 유쾌한 리포팅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앞으로 그녀가 가진 끼와 재능을 다양한 방송 콘텐츠에서 발휘하며 다재 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이유빈 씨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예능, MC 등 더 넓은 분야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유빈도 "계약 진행 과정에 있어서 많은 신뢰감이 생겼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불안함과 걱정이 있었지만 이제는 설렘이 더 크게 느껴진다. 주어진 기회 마다 최선을 다하며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유빈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서유리,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지수원, 조련, 신승환, 황태광, 한수연, 이인혜, 백승희,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가수 쿠잉,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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