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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스테이' 새로운 인턴 최우식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드디어 첫 영업날. 최우식은 손님들 픽업을 나서며 서글서글한 외국인 손님 맞이로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유려한 영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국적의 최우식은 한국어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에 온 호주와 네덜란드 청년들에게 2개국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청년들은 "영어 잘하신다. 한국어는 영어랑 문장 구조가 아주 달라서 참 어렵다"고 공감했다.
한편 최우식의 국적은 캐나다다. 최우식은 12살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 국적을 취득했고, 2010년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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