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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버지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쇼핑 하울을 공개했다.
또 함연지는 자신의 쇼핑템들을 공개하며 "매년 크리스마스 때 콘셉트를 정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이번에도 미국에서 물건을 주문했다"라며 빨간색 앨프 잠옷을 공개했다.
함영준 회장은 "내 것도 있냐"라고 물었고, 빨간색 상의와 줄무늬 바지를 본 함영준은 "재미있겠다. 나도 입어 봐야겠다"라며 즉석에서 옷을 갈아 입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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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회장은 "물건을 사고 쓸 줄 모르면 소용이 없다"라며 직접 아내와 집에서 완강기를 사용해 봤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쇼핑 물건 소개를 마친 두 사람은 "불조심 하세요"라며 당부의 말을 건냈다.
한편,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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