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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욕고수 선우용녀 앞에서 “욕이라고 해야 하나” 파격 발언 (‘산전수전-여고동창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1-08 17:1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는 10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는 대한민국 사망 원인 6위 질환인 '당뇨'를 이겨내는 방법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주 장수고에서는 합병증이 오기 전까지 알기 어려워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 '당뇨'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에 앞서 새로운 전학생이 등장하는데. 그는 바로 코요태의 신지!

신지가 등장하자 김지선은 "신고식을 해야한다"라고 외쳤고, 이에 신지는 "욕이라도 해야 하나"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그러자 김지선은 "욕은 여기에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며 선우용녀를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

또 근육이 줄어들면 당뇨 위험이 두 배 높아진다는 말에 새로 온 전학생 신지와 여동생은 근육 건강을 테스트하기 위한 허벅지 씨름이 진행되고 의외의 허벅지 씨름 최강자가 공개된다.

# 당뇨합병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건강 휴학생 김진욱(62)씨 사연

당뇨를 진단 받은 지 어느덧 20년. 떨어지는 체력과 망가져가는 몸 때문에 생업을 잃게 된 김진욱씨. 최근에는 통풍과 석회화건염, 게다가 망막파열 위기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남은 건 신장 투석 밖에 없다는 얘기에 충격에 빠진 그가 당뇨 합병증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 당뇨합병증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 혈당을 유지중인 건강 우등생 신소라(52)씨의 비결

3년 전, 교통사고로 20kg이 증가했던 신소라씨. 당수치가 135mg/d까지 치솟아 합병증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관리를 시작했지만 약 알레르기 때문에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고. 약 처방 없이 관리를 해야 해 더욱 힘들었던 그. 4개월 동안 홈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으로 15kg 감량에 성공하게 된다. 꾸준한 관리 덕에 정상 혈당을 유지 중이고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도 호전되었다고 한다. 건강 우둥생의 당뇨 극복을 위한 일상 속 관리방법과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우등생이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챙겨먹은 '이것'이 10일(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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