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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현아가 피네이션(P NATION)의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특히 현아는 이번 컴백을 통해 2019년 11월 발표한 'FLOWER SHOWER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해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현아가 다시 건강하게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라 대중의 반가움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28일로 전격 컴백을 확정한 현아가 어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로 또 한번 대중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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