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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 포비엘은 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겨울왕국 다들 눈길 안전하게 다니세요~ #안전제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 포비엘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와 갸름한 얼굴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탑과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꽃무늬 레깅스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에바 포비엘은 그웬돌린 브룩스의 명언 '육체마다 예술이 있다'를 인용하며 "예전에는 먹었던 만큼 빼야 된다고 벌받는 것처럼 다이어트를 했더라면~ 지금은 통통한 것도 날씬한 것도 내 몸이니까 사랑하고 운동하면 내 몸이 어떻게 변할까 설렌 마음으로 식단을 한다"며 운동 철학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다르니까 각자의 매력이 있다"며 "여러분은 어떠세요? #몸 만들기 그냥 힘드신가요? 힘들지만 재미있나요?"라고 소통했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겨울왕국 다들 눈길 안전하게 다니세요~ #안전제일
1.7. #오늘의명언 #몸
"Each body has it's art." - Gwendolyn Brooks
"육체마다 예술이있다" -그웬돌린 브룩스
#사람마다다르니까 각자의 매력이있죠
예전에는 먹었던 만큼 빼야된다고 벌받는것처럼 다이어트를 했더라면~ 지금은 통통한갓도 날씬한것도 내 몸이니까 사랑하고 운동하면 내 몸이 어떻게 변할까 설레인 마음으로 식단을 합니다.
당연히 배고프면 짜증나고!! 저 이상한가요?ㅋㅋㅋ
여러분은 어떠세요? #몸 만들기 그냥 함드신가요? 힘들지만 재미있나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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