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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고맙다 이렇게 태어나줘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1-06 17:1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상미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의 힐링. 너와의 24시간 집콕 하루가 힘들 때면 생각해. 내가 뱃속의 너를 잃지 않기 위해 불안한 마음조차도 현실이 될까봐 아에 생각을 지워버리려 애쓰던 매일 맘속으로 기도하던 그 시간들을.. 고맙다 이렇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오늘도 잘 먹고 잘 자주어서♥ #오늘도이론이는쑥쑥자라고있어요 #이론이D+9개월다되어갑니다 #나의킁킁소리하나에이렇게웃어주다니 #너가찐팬이로구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마를 바라보며 꺄르륵 웃고 있는 아기 이론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미는 이론이의 해맑은 웃음에 덩달아 행복해졌는지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 모녀의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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