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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이돌에서 배우로 안착한 배우희의 올해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의 이미지를 벗은 배우희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순발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여성미 역시 강점으로 작용했다. 배우희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분들이 배우 배우희로 기억해주신다. 다양한 매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배우희 주연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는 Seezn(시즌) 앱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단독 선공개 되고 있으며 OCN드라마 '타임즈', 웹드라마 '두 명의 우주' 역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화 '아이돌 레시피'는 1월 중에 크랭크인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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