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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 살인사건의 진범은 유진이 아닌 엄기준이었다.
주단태는 오윤희를 이용해 심수련에게 복수할 계획이었다. 주단태는 "오윤희는 쓰고 버릴 물건이다. 심수련에게 접근하기 딱이지 않냐"며 천서진을 설득했고 천서진은 주단태를 도와 비리를 덮었다.
경찰서에 가던 오윤희는 칼을 버렸고, 주단태는 양집사를 시켜 심수련을 집으로 불렀다. 심수련을 칼로 찌른 건 오윤희가 아닌 주단태였다. 주단태의 부름을 받고 집으로 온 쓰러진 심수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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