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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도 '정인아 미안해'에.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정서를 적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황정음은 김우리 부부와 밝게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인이 사건'은 16개월 입양아동인 정인이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사건이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충격적인 사건 실태가 알려져 많은 연예인들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와 진정서 제출을 통해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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