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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MC로 나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 오는 22일 금요일 밤 9시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예능 격전지인 금요일 밤에 편성돼 안방극장에 음악을 통해 웃음과 감동 배달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4일 "'신비한 레코드샵'이 현재 방영 중인 '갬성캠프' 후속으로 오는 22일 금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면서 "따뜻한 토크와 라이브 무대로 금요일 밤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매회 다양한 직업군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진행된다. 기존의 음악 토크쇼와는 달리 대중의 이야기에 포커싱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음악 토크쇼로 모두의 공감을 자극하며 차별화된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이방인' 윤종신의 방송 복귀작으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데 이어 반가운 얼굴 웬디와 각종 음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장윤정, 규현까지 가세해 기대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MC 조합을 완성했다. 이들 4MC는 어떤 케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국내 내로라하는 '음악 장인' 4MC과 매주 다양한 직업군의 게스트가 출연해 폭넓은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면서 "따뜻한 음악과 감성으로 금요일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적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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