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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세대 방송인으로 분류되는 아나운서 출신 쇼핑호스트 고려진 씨가 지난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1995년에는 CJ39쇼핑(현 CJ오쇼핑)으로 이적해 2002년 10월까지 쇼핑호스트로 활동했다. 2000년 8월에는 CJ39쇼핑에서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장지는 남한강 공원묘원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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