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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하오 부자가 윤은혜를 만나 커피프린스로 변신한다.
윤은혜를 환영하기 위해 개리 아빠와 하오는 깜짝 '커피 프린스'로 변신했다고. 옷까지 제대로 차려 입고 윤은혜를 위한 커피 만들기에 나선 것. 그러나 어딘가 어설픈 '개피 프린스'의 모습에 원조 커피 프린스 윤은혜가 직접 나서 라테 아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윤은혜는 개리 아빠도 놀랄 만한 육아 실력으로 하오를 사로잡았다는 전언. 이는 하오를 능숙하게 다루는 윤은혜를 보며 "아이 다섯 키운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이런 가운데 윤은혜와 하오 사이에 개리 아빠도 끼어들 수 없는 단단한 케미가 형성됐다고 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한편 윤은혜와 강부자의 선물 같은 만남을 함께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1회는 오는 12월 20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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