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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 3억뷰를 달성했다.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웅장한 스케일의 해외 로케이션에 30여 명의 댄서와 12명의 마칭 밴드가 펼치는 대규모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멤버들의 드럼 연주, 댄스 브레이크 등의 다채로운 구성과 개인, 유닛, 단체 등을 오가는 안무가 매력적이다.
'MAP OF THE SOUL : 7'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휩쓸었다. 미국 내 판매량 100만 유닛을 넘겼을 때 주어지는 미국레코드산업협회(RIAA)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 미국 내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앨범은 지난 2월 21일 발매 이후 6월 말까지 총 426만 5,617장이 팔려 방탄소년단은 자체 보유하고 있던 한국 가수 앨범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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