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가수 거미, 솔지, 노을이 연말 콘서트를 취소했다.
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와 2020 솔지 단독 콘서트,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의 전 지역 일정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아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글 전문
|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2020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12월 19일(토) ? 20일(일) 양일간 코엑스 D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0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 -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50인 이상 대규모 행사 자제 권고를 받아 원활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서울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지역 외에도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성남 투어 예정이었던 지방 공연 역시,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자체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대규모 행사 자제 권고를 받아 원활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전 지역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거미 콘서트를 기다려주시고 예매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말씀드리며, 관객 여러분들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위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일괄 취소 및 환불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여러분들과 안전한 여건 속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공연 취소 안내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창원, 광주 부산투어 예정이었지만 노을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어 정부의 실내 50인 이하 집합금지 지침에 따라 원활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솔지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주시고 예매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관객 여러분들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위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일괄 취소 및 환불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여러분들과 안전한 여건 속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솔지 첫 단독 콘서트> 공연 취소 안내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2020 솔지 첫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는 12/19(토) ? 12/20(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솔지 첫 단독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어 정부의 실내 50인 이하 집합금지 지침에 따라 원활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솔지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주시고 예매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관객 여러분들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위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일괄 취소 및 환불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여러분들과 안전한 여건 속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