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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번에도 둘째 계획에 실패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꼬리에 힘이 다 있다지요. 저 4장어 꼬리 먹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늘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어구이를 먹고 있는 함소원 진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장어구이와 탕으로 폭풍 먹방을 펼치는 모습. 특히 함소원은 장어를 한쌈 가득 싸먹는 모습을 눈길을 모았다. 둘째 아이를 계획하는 의도적 먹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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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다음생에도 함소원과 다시 결혼하고 싶다며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소원 씨는 연륜이 있고 생각이 깊다. 저는 원래 똑똑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함소원 씨가 똑똑하다. 또 하나 있다. 함소원 씨는 마음이 크다. 저는 마음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며 함소원을 자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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