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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바다경찰2' 온주완이 해양 경찰의 극찬을 받았다.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연예인들이 해상 경비, 해난 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 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의 좌충우돌 경찰 적응기가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9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세 번째 방송에서는 치열했던 고립자 구조상황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온주완 순경에 대한 실제 해양 경찰들의 극찬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신임 경찰 4인방은 노화 파출소 해양 경찰들과 조촐한 회식 자리를 갖는다. 이 가운데 고립자 구조 상황 이야기가 시작됐다고 한다. 그중 한 해양 경찰이 "고립자 구조할 때 수영하는 사람 누구냐고 상황실에서 전화가 왔다. 온주완 순경 이야기였다."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높였다고.
이어 "진짜 대단하다고 했다. 실제 해양경찰 구조 요원으로도 손색이 없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온주완에게 쏟아진 극찬을 전했다고 한다. 실제 온주완은 학창 시절 수영선수로 활약했을 정도로 수준급 수영 실력을 자랑한다고. 쏟아지는 극찬에 온주완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고립자를 구조한 경험은 온주완을 비롯한 신임 경찰 4인방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12월 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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