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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에도 보이는 복근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0주 차. 허니 베어가 임산부한테 복근이 있다고 아직 살아있다며 찍어줬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아침 일찍 밥 챙겨주고, 퇴근 후에 와서 빨래, 청소하고, 스트레칭시켜주고, 마사지해 주느라 고생 많은 허니베어. 덕분에 극심한 입덧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랑해 까꿍이 아빠"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아마도 다음 주면 사라질 임신 기간 마지막 복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15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와 남편은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2월에 올릴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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